작은 키에 앳된 얼굴을 가지고 있어 나이보다 어리게 오해받는다.
과묵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기본적으로 말수도 적고 어지간하지 않는 이상 표정을 잘 들어내지 않는다.
(만약 그의 표정을 봤다면 당신은 어지간한것이다 축하한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튀어나가는 타입. 전투중에는 미코테적 감각으로 어떻게든 해쳐나간다.
기본적으로 친절하나 정 많고 살가운 성격이 아니라 자신의 테두리 안에 들어온 사람들에게만 신경 쓴다.
(예) 넘어진 사람에게 손은 내밀어주나 괜찮은지 다친 곳은 없는지 물어보진 않는다)
밥을 삼시세끼 챙겨 먹진 않지만 먹을 때 한 번에 많이 먹는 편. 사람들이 보면 다들 대식가라고 말한다.
주량이 매우 적어 한잔만 먹어도 얼굴이 빨개지기에 술에는 손대지 않음.
(모 사건을 겪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음식도 먹지 않는다)
빛의 가호를 받은 빛의 전사이며 초월하는 힘으로 과거를 볼 수 있으나
본인의 의지로 컨트롤되는 게 아니라 조금 곤란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어릴 때 해적에게 납치당해 팔려가던 중에 배가 태풍을 만나 난파 되면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라는 부모님의 희생으로 살아남았다. 이 사건으로 부모님은 사망했기 때문에 옛날 일을 별로 떠올리고 싶어 하지 않고 잘 기억도 안난다.
다행히도 트라우마까지는 되지 않았는지 현재는 배도 잘 타고 다님.
후에 전사인 라라펠 모험가에게 구해져 모험가를 동경하게 된 것이 모험을 시작하게 된 계기.
그 모험가를 따라 도끼술사 길드에 들어가 전사까지 되었으나 누구누구를 보고 나이트로 전직하였다.
전사보다 본인의 적성에 맞는 듯. 가끔씩 도끼를 들기도 한다.
흑와단 대위
비공식 설정으로
1세계에서 대죄식자가 될뻔한 후유증으로 한쪽 눈이 하얗게 변색되고 머리카락과 털색이 밝아지고 새치가 생겼다.
커르다스 중앙고지, 용머리 전진기지, 은빛검날 오르슈팡과 드림
- 풀네임
- 레르'아 클레르 - 나이와 종족
-20대 초반 , 미코테 달의 수호자 - 키
-159.2cm (키 0 ) - 주 클래스
-나이트 - 모험가가 되기 전 했던 일은?
- 깊은 숲 속에서 사는 미코테 부족 일반인 - 모험가가 되기로 한 이유는?
-자신을 구해준 모험가를 동경해서. - 빛의 전사, 영웅이라는 호칭에 대한 생각
-요즘들어 살짝 부담을 느끼고 있다. - 영웅이라 불리게 된 후 가장 기뻤던 일
-살아남은 사람들이 서로 기뻐하는 것을 보는 일 - 영웅이라 불리게 된 후 가장 슬펐던 일
-자신이 정을 붙인 사람들이 희생되고 나서야 불리게 되는 일 - 좋아하는 음식
-고기 - 좋아하는 장소
-림사 로민사 닻 마당 - 좋아하는 색
-라벤더 포그 (Lavernder Fog) - 좋아하는 무기
-검과 방패 그리고 도끼 - 좋아하는 꼬마친구
- 파랑새 - 가장 좋아하는 에오르제아 도시
-림사 로민사 - 가장 좋아하는 야만족
-바누바누 족 - 가장 싫어하는 야만족
-코볼드 족 - 결전, 싸움을 앞두면 꼭 하는 일
-방패를 확인하고 검을 한번 공중에 던져서 잡는다 (나이트 신성한 보호막 모션) - 가장 즐거웠던 임무는?
-(깊이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 가장 힘들었던 임무는?
-교황청 이후 나이츠 오브 라운드 토벌전까지 임무. (정신적으로 힘들었음) - 제국에 대한 생각
-얼른 멸망하든지 높은 사람들이 싹 갈아치워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음. - 같은 편이길 바랐던 상대가 있다면?
-딱히없다 - 아씨엔에 대한 생각
-동정은 할 생각이 없는데 불쌍하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중. - 야만신에 대한 생각
-누가 무슨 기도로 불러들였을지 생각하게 된다. - 많은 임무에 대한 생각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아직 젊어서인지 임무의 양에 대해서는 크게 힘들지 않은 듯하다. (수면으로 피로가 풀리는 느낌) - 휴일에 주로 하는 일
-잔다, 자거나 멍하니 앉아있음. - 영웅이 아닌, 권력에 욕심이 있다/없다
-없다. 머리 아픈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음. - 평화가 찾아온다면 하고 싶은 일
-모든 연락수단을 내려놓고 초코보와 함께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싶다. - 본인만의 징크스가 있다면?
-은근히 운이 좋기에 징크스가 없다 - 최근 들어 가장 당황했던 일
-길가에 돌아다니는 평범한 모험가 취급을 받은 것 - 최근 들어 가장 흥미 있던 일
-길가에 돌아다니는 평범한 모험가 취급을 받은 것. - 최근 들어 가장 해보고 싶은 일
-서브 클래스를 배워보고싶다. - 최근 들어 드는 생각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 지우고 싶은 일이 있다면?
-딱히 없음. - 가장 소중한 사람은?
-자신을 위해 목소리를 내주던 아주 좋은 기사 - 소중한 사람과 세계의 평화중 골라야 한다면?
-세계의 평화 ( 소중한 사람들이 그걸 원할 것을 알기에) - 소중한 사람과 자신의 목숨 중 더 중요한 것은?
-소중한 사람의 목숨 (더 이상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아 한다) - 자신의 행동에 후회한 적
-그때 그 선착장에서 몸을 움직이지 못한 것. - 자신의 최종 목표
-현재는 자신이 동경하던 모험가를 찾아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 가장 자주 가는 여관
-림사 로민사 뒷돛대 - 가장 가주 가는 주점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가지 않는다. - 자신의 주량
-한병을 비우지 못함 - 좋아하(던)는 동료
-동료라고 할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오르슈팡, 에오스 - 친해지고 싶은 동료
-위리앙제, 쿠루루 - 기억에 남는 동료
-노크라시아, 동료는 아니지만 윌레드. - 말버릇이 있다면?
-말이 없는 것이 말버릇 - 생각을/ 몸이 먼저?
-몸이 먼저 나간다. - 좋아하는 음식을 먼저/ 나중에
-언제 불려나갈지 몰라 먼저 먹는 편 - 임무에 실패하게 된다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이 얼굴에 티난다.
아무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재도전 하러 가는 편. -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편?
-그다지 의식하지 않는다 - 동료에게 가장 듣고 싶은 말
-잘 싸웠어,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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