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5cm (키 60) / 20대 후반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 순수한 힘이 세다. 성인 아우라 남성을 힘으로 이겨 버릴 정도.
(환술사이나 지팡이로 때리는 게 데미지가 더 셀지도 모른다)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남동생이 있음. 부모님은 라자한 출신 상인으로 레이카가 청소년기에 물건을 팔러 다니다 사고사, 그 후 소녀가장으로 먹고 살기위해 의술과 환술을 익히고 얀샤와 쿠가네를 오가며 의뢰를 받아 생활했다. 덕분에 실력은 확실하다. 현재는 시골에서 작은 의원을 하고 하고있음. 온화하고 젤라족을 같은 아우라 종이라 생각하고 차별하지 않는다.
외유내강, 말과 행동이 같이 나간다.
( 동생에게 '싸우지 말라고 했잖니'하며 뺨치는 것을 목격한 친구가 증언함 )
217.0cm (키 100) / 20대 중반
젤라할아버지+렌할머니=렌 어머니 에게서 태어남. 다른 렌우라들보다 뿔이 어두운 편.
젤라처럼 호방한 기질을 가졌다. 다른 종족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공격적인 태도로 대해 싸움도 자주 일으킴. 다혈질, 감정을 잘 못 숨기며 츤데레 속성이 있음. 은근 뒤끝이 길다. 생각하고 행동하는 타입이지만 성격 때문에 망했다. 금방 끓고 빨리 식음. 누나가 한 명 있고 누나에겐 어릴때부터 맞고 커서 힘으로도 말로도 꼼짝 못 한다. 모험가가 될 생각이 없었는데 누나가 세상을 보고 생각에 변화가 있기를 바래서 반강제로 쫒겨났다.
30대 초반
이슈가드르 명문가의 하녀였다가 이슈가드르 개혁 때 자유의 몸이 되었다.
(주인 아가씨와는 아직도 친하게 지낸다) 점성술에 관심이 있기도 했고 운명을 개척할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들어 점성술사의 길을 걷기 시작함. 어릴 때부터 봐온 귀족의 예절이 몸에 배어 있어 예의 바르고 매너가 좋아 여성에게 인기가 많음. 생각하고 행동하는 타입, 가끔 카드를 뽑아 선택지를 정한다. ( 밥 메뉴, 물건을 살까말까 등등) 책이나 지도를 볼 때는 안경을 쓴다.
(키 60) / 20대 초반
1세계 크리스타리움 주민. 어릴때 죄식자를 피해 고향을 버리고 가족과 함께 이주. 비스족치곤 드물게 아빠(비에라 남성)와 엄마가 같이 살고 있고 동생들도 있다. 같은 비스족이자 단장을 맡고 있는 라이나를 동경해 위병단에 들어가고 싶어했지만 부모님 반대로 아직 정식으로 입단하지 못했다. 몰래 훈련은 계속하여 죄식자 한마리쯤은 혼자서로 처치 할 수 있는 실력. (하지만 근거리는 자신이 없는 듯) 함정을 설치하고 유도하는 식으로 생각하며 움직이는 타입.
은근 운이 나쁘다.
182.5cm(키65) / 20대 후반
알라미고 출신 고원 부족 어머니와 울다하 출신의 중원 부족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어릴때는 소년만화 주인공같은 성격이었음. 지금은 좀 점잖아였다.
격투술은 어머니에게 배워 성인이 되고 나서는 알라미고 해방군에 들어가 랄거에서 생활 중
동성보다는 이성이 편함 (연애적 감정 X) 취하면 사교성이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