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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2021. 1. 4.
N 항상 가면을 쓰고 다녀 맨 얼굴을 본 사람이 없다. 가면을 쓰고 다니는 이유를 물어보면 자신이 너무 잘 생겨서 미모를 봉인해둔 것이라고.. 초월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샬레이안 출신으로 대이동때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모험가로 전직하면서 성을 버려 이름으로만 자기소개를 한다. 샬레이안의 방관적 태도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출신이 출신인지라 지식에 관심이 많다. 야슈톨라를 짝사랑했으나 지금은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있음 (별빛축제 npc아므 가란지랑 드림) 사교성과 눈치가 좋음. 취향이 아저씨 같다. 쌍사당 소위, 정이 많아 총사령부 대원들도 새벽의 혈맹원들도 동료로 생각한다. 농담도 잘 하고 장난도 잘 치고 잘 받아줌. 딱딱한 분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분위기는 읽을 줄 앎) 막 나가게 생겼지만 출신.. 2020. 12. 24.
R 153.5cm (키 60) / 20대 후반조용하고 차분한 성격. 순수한 힘이 세다. 성인 아우라 남성을 힘으로 이겨 버릴 정도.(환술사이나 지팡이로 때리는 게 데미지가 더 셀지도 모른다) 자신보다 덩치가 훨씬 큰 남동생이 있음. 부모님은 라자한 출신 상인으로 레이카가 청소년기에 물건을 팔러 다니다 사고사, 그 후 소녀가장으로 먹고 살기위해 의술과 환술을 익히고 얀샤와 쿠가네를 오가며 의뢰를 받아 생활했다. 덕분에 실력은 확실하다. 현재는 시골에서 작은 의원을 하고 하고있음. 온화하고 젤라족을 같은 아우라 종이라 생각하고 차별하지 않는다. 외유내강, 말과 행동이 같이 나간다.( 동생에게 '싸우지 말라고 했잖니'하며 뺨치는 것을 목격한 친구가 증언함 )  217.0cm (키 100) / 20대 중반 젤라할아.. 2020. 12. 24.
레르아 클레르 작은 키에 앳된 얼굴을 가지고 있어 나이보다 어리게 오해받는다. 과묵하고 침착한 성격으로 기본적으로 말수도 적고 어지간하지 않는 이상 표정을 잘 들어내지 않는다. (만약 그의 표정을 봤다면 당신은 어지간한것이다 축하한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튀어나가는 타입. 전투중에는 미코테적 감각으로 어떻게든 해쳐나간다. 기본적으로 친절하나 정 많고 살가운 성격이 아니라 자신의 테두리 안에 들어온 사람들에게만 신경 쓴다. (예) 넘어진 사람에게 손은 내밀어주나 괜찮은지 다친 곳은 없는지 물어보진 않는다) 밥을 삼시세끼 챙겨 먹진 않지만 먹을 때 한 번에 많이 먹는 편. 사람들이 보면 다들 대식가라고 말한다. 주량이 매우 적어 한잔만 먹어도 얼굴이 빨개지기에 술에는 손대지 않음. (모 사건을 겪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음.. 2020. 12. 13.
레르르 레르 라라펠이라 티는 안 나지만 꽤 나이와 경험이 있는 모험가. 작지많 라라펠 답게 술도 잘 먹고 밥도 잘 먹고 털털하고 보이시한 성격이라 자주 남라펠로 착각당하는데 본인은 딱히 (그, 그녀) 뭘로 불리던 상관하지 않는다. 부모님은 농부. 어릴 때부터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마물이나 동물 잡아달라고 모험가를 고용하는걸 자주 봤고, 자신도 농사 도와주며 토벌을 거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모험 한번 해보고 싶어서 시작한 게 새벽에게 알려질 만큼 나름 유명해져버렸다. 이 점에 대해서는 모험가의 재능이 있었다고 말해도 될 듯하다. 농부 겸 농작물 판매도 도왔기 때문에 (이득을 따진다는 이야기) 호구처럼 남을 도와주진 않아 좀만 성격이 삐뚤었다면 모험가가 아니라 해적이 되었을것이라는 농담 같은 소문을 고향마을에서 들을 수 .. 2020. 4. 22.
내 빛의 전사 언젠가 너의 이름 그 자체가 '영웅'이란 뜻으로 통하게 될 거라 믿어 2019. 10. 20.